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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빼빼로 데이의 좋은 추억들

 

 

여러분이 몰랐던 '빼빼로 데이'에 대한 11가지 사실 11월 11일을 추억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빼빼로’다. 한 제과업체의 막대과자 상품을 가족, 친구, 연인끼리 선물하는 기념일 때문이다.

 

 

최근에는 단순히 상품을 사서 주는 데 만족하지 못한 젊은 세대가 자기 마음대로 만들거나 새롭게 포장하는 것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빼빼로 데이는 “제과 업체의 상술이다”, “과소비를 조장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는 이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렴한 과자로 자신들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의미 때문에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고 또한 기념일이기도 하다 

 

 

2.  ‘빼빼로 데이’의 유래는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 서로 날씬해지라고 격려해 주는 의미에서 젓가락처럼 날씬한 빼빼로를 건네준 것이 그 시작이라고 알고 있을 뿐이다. 또한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만은 아니다.

 

 

11월 11일 글자 그대로 가래떡 장수에게는 ‘가래떡 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시 더 생각한다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지난번 빼빼로데이 1부 및 2부에서도 설명하였듯이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가래떡 데이, 보행자의 날, 지체장애인의 날, 눈의 날, 빼빼로 데이, 우리 가곡의 날, 젓가락의 날, 레일 데이, UN참전용사국제 추모행사일, 해군 창설기념일 등 다양한 기념일로 지정돼 있는 날이 기도 하다.

 

 

3. ‘빼빼로 데이’ 기간에만 500억 원 매출

 

 

국내 막대과자 시장에서 80%가 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롯데제과는 ‘빼빼로 데이’ 앞 뒤로 2주 동안 500억 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평상시 연매출의 절반 정도를 2주 만에 벌어들이는 것이다.

 

 

4. 대구에서 11월 11일은 ‘출산장려의 날’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구광역시의 ‘출산장려의 날’은 11월 11일이다. ‘11(둘)이 만나 11(둘) 이상 낳자’라는 의미에서 11월 11일을 ‘출산장려의 날’로 지정한 것. 지난 2010년부터 시작돼 매년 이날이 되면 시에서 주최하는 기념식을 갖고 출산장려 유공자 및 기관에 대한 표창을 수 여한다.

 

 

5. ‘빼빼로 데이’도 요일을 탄다.

 

 

많은 사람들이 챙기는 ‘빼빼로 데이’도 요일을 탄다. 국내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주말보다 평 일이 매출이 많고, 그중 금요일이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다고 한다.

 

 

‘빼빼로 데이’가 금요일이었던 지난 2011년에 비해 일요일이었던 2012년에 전년 대비 매출액이 A사는 15.8%, B사는 6%가 감소했다. 올해(2023년도)는 ‘빼빼로 데이’가 토요일로 정해짐에 따라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유통 업계의 기대감이 한껏 높은 상황이다.

 

 

6. 지금까지 팔린 빼빼로 지구 10바퀴.

 

 

지난 1983년부터 시중에 유통된 빼빼로는 지난해 9월까지 총 약 30억 갑이 팔렸다. 시중에 판매되는 초콜릿 빼빼로 상자를 길게 이었을 때는 지구를 약 10바퀴(약 40만 km) 돌 수 있는 길이가 되고,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52갑씩 먹을 수 있는 양이다.

 

 

7. 가장 많이 챙기는 기념일에 선정된 ‘빼빼로 데이’

 

 

지난해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567명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챙기는 기념일’을 조사한 결과 ‘빼빼로 데이’가 72.8%의 응답률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밸런타인데이(72.4), 3위는 화이트데이(56.7%), 4위는 삼겹살데이(13.6%)가 올랐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L3X0QRGCN

 

 

8. 작가의 소신

 

 

 

 

 

 

 

 

 

빼빼로데이는 양력 11월 11일로서 모양대로 빼빼로 데이, 가래떡 데이 등 위에서 설명한 대로 얼마든지 상술로 활용하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념일 빼빼로데이, 밸런타이데이, 화이트데이, 삼겹살데이, 농입인의날, 출산장려의 날 등 11월 11일 즐기면서 상인들도 살고 우리 국민 모두가 살 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올해는 수학능력평가시험이 11월 16일이라 고3 및 일반인 수험생들에게는 즐기기에는 무리가 따름지만 시험 끝나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우리 부모님들은 좀 봐주어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제가 운영하는 다몬드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다양한 수험생을 위한 제품, 발열제품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고용보험, 기초연금, 국민연금, 독후감 등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다몬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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