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아정책연구소의 육아 정책 올해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만 5세가 될 때까지 최대 4000만 원이 넘는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양육 상황에 따라 최소 2700만 원에서 최대 4300만 원까지 된다. 23.10.3일 연합뉴스와 육아정책연구소의 육아정책 브리프 최근호에 따르면 2023년 출생아는 0∼5세 시기 정부 지원 정책으로 받는 총수급액이 최소 2700만 원, 최대 4297만 원 정도 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는 양육 상황별(어린이집 이용 여부 등)로 받는 보육료·육아학비,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부모급여(영아수당) 등 정부 지원 수당을 모두 합한 것이다. 각 지자체가 지원하는 금액까지 포함하면 총수급액은 더 커진다. 그런데 2012년 출생아의 경우 최소 수급..
1. 솔방울전망대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랜드마크로 조성된 전망데크 올가을 명품 단풍 조망지는 설악산을 마주한 동해안 솔방울전망대가 될 전망이다. 솔방울전망대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랜드마크로 조성된 전망데크다. 강원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30일 설악산과 동해가 한눈에 보이는 솔방울 전망대를 단풍 구경의 최적지로 추천했다. 올가을 단풍은 10월 1일 설악산 대청봉에서 시작돼 하산하면서 점차 짙어져 23일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이 때문에 22일까지 이어지는 산림엑스포의 솔방울 전망대는 올가을 최적의 단풍 관광 뷰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높이 45m, 가로 28.5m, 세로 25m 규모의 솔방울전망대는 씨앗과 솔방울을 모티프로 한 행사장의 랜드마크다.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고, 울산바위..
1. 10월은 노벨상이 수여되는 계절이다. 10월 노벨상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노벨위원회는 다음 달 2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3일 물리학상, 4일 화학상, 5일 문학상, 6일 평화상, 9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하지만 올해에도 우리나라에서는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노벨상 족집게로 통하는 글로벌 조사기업 클래리베이트 예측결과에서 올해 수상자 후보로 예측되는 한국인 과학자가 단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앞서 우리나라는 2014년 유룡 한국에너지기공대 교수, 2017년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2020년 현택환 서울대 교수, 2021년 고(故)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 등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결국 수상은 하지 못했다. 반면 지금껏 노벨과학상을 25명 배출한 일본은 혁..
1. 생산자 젖소 우유값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 추석 명절 기간 유제품 가격 인상이 차례로 반영되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올해 인상된 원유(原乳) 기본 가격이 23.10.01일부터 인상 적용됨에 따라 유업체들도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가격 조정에 나설 것으로 본다. 흰 우유를 비롯해 가공유와 치즈, 아이스크림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연휴 이후 '밀크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이유이다. 23.10.0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날부터 '나100%우유' 1L 출고가를 대형마트 기준 3% 인상한다. 대형마트 판매가는 2900원 후반대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 가격은 3050원에서 3200원으로 4.9% 오른다. '비요뜨' 역시 편의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