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돈 내지 마” 톨게이트 그냥 지나가도 되나, 아니야 돈 내야 한다.

 

 

 

 

1.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를 면제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당정이 내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SRT 역귀성 요금을 30~40% 할인해 주는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배추, 무, 사과, 배 등 20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40조 원 이상의 명절 자금을 신규 공급하고,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금리 인하 등의 추가 지원 방안도 추진된다.

 

 

 

 

 

 

 

2.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한편 제76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 화)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엄중한 안보를 고려했을 때 국방의 중요성과 국군의 존재가치를 강조하고,

 

장병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예우를 통해 장병의 자긍심을 고취할 필요성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실제로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금요일과 월요일 연차를 내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3. 작가의 의견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용 공짜다 즉 그냉 지나가도 된다, 국민의 입장에서는 공짜이니 좋지요, 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징수원 입장에서 보면  추석연휴기간 동안 집에서 놀 수 있으니 좋지요

 

도로공사 사장과 임직원 입장에서 보면 추석 대목인데 돈을 안 받으면 얼마나 억울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예산으로 톨게이트 비용을 지원해 준다면 임직원도 좋고 요금징수원은 더 좋겠지요

 

정부에서 비용을 지원하여 준다면 너무 엉뚱한데 사용하는 것 같고, 더 시급한 데가 많은데, 정부에서 지원하여 주지 않는다면 추석 도로공사 입장에서 너무 억울한 것 같습니다.

 

저는 국민의 입장에서  도로이용에 따른 톨게이트 통과비용을 받는 것이 정상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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